창신, 2026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신발제조기업 부문 선정

  • 2025년 누적 신발 생산 10억 켤레 돌파…고성능 신발 R&D·AI 제조혁신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 창립 45주년 맞아 AX로 제조혁신 확장…글로벌 신발 산업의 새 기준 제시
  • 24년 역사의 소비자 참여형 브랜드 어워즈…매년 약 70만 명 소비자 투표 참여

글로벌 신발제조기업 창신(대표이사 남충일)이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6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신발제조기업 부문에 선정됐다.

올해로 24주년을 맞은 ‘2026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가 직접 투표해 한 해를 대표하는 브랜드를 선정·시상하는 브랜드 어워즈다. 매년 약 70만 명의 소비자가 투표에 참여하며, 온라인 소비자 투표와 일대일 유선조사 결과를 각각 50%씩 합산해 부문별 1위 브랜드를 선정한다. 2003년부터 2025년까지 누적 소비자 투표 참여자는 약 1,076만 명, 투표 건수는 약 6,940만 건에 달한다.

이번 선정은 창신이 지난 45년간 축적해온 신발 개발·제조 경쟁력을 바탕으로 기술혁신과 디지털 전환, 인재 육성, 지속가능경영 등 기업 전반에서 꾸준히 쌓아온 브랜드 가치가 소비자의 선택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부산 사하구에 본사를 둔 창신은 2025년 4월 누적 신발 생산 10억 켤레를 돌파한 글로벌 신발 제조기업이다. 1994년 베트남 동나이성에 첫 해외법인을 설립한 이후 중국과 인도네시아 등으로 생산거점을 확대했으며, 현재 글로벌 사업장에서 약 8만1,00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1981년 창립 이래 창신은 생산방식과 제조 경쟁력의 혁신을 지속해왔다. 1998년 국내 신발업계 최초로 도요타 생산방식(TPS, Toyota Production System)을 도입해 공정의 낭비를 줄이고 생산 효율과 품질 경쟁력을 높였다. 또한 국내 R&D센터를 중심으로 고기능성 러닝화와 Track & Field 제품 등 고성능 신발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러한 제조혁신을 AI와 데이터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다. 창신은 SAP S/4HANA를 중심으로 차세대 시스템을 구축하며 글로벌 생산 운영 체계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Vision AI를 활용한 품질검수와 숙련 작업자의 경험과 노하우를 데이터로 전환하는 제조 암묵지 데이터화 등 AI 기술의 생산 현장 적용도 확대하고 있다.

창신은 인재 육성·고용·환경 분야에서도 대외적으로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2024년 지역 특성화고 연계 ‘Craftsmanship 양성훈련’을 통한 인재 육성과 일자리 창출 성과로 고용노동부 ‘사업주 직업능력개발훈련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상을 수상했으며, 2025년에는 여성 인재의 성장과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우수기업’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다. 또한 2025 CDP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리더십 A’를 획득했다

창신 남충일 대표는 “이번 브랜드 대상 수상은 창신이 지난 45년간 축적해온 신발 개발·제조 경쟁력과 지속적인 혁신 노력을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AI와 데이터를 제조 현장에 적극적으로 접목해 글로벌 신발 제조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SAP S/4HANA: 기업의 주요 업무와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ERP(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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